[공모주 청약] 인투셀 - 항암제 바이오 테크 기업 ★★★☆

 

[공모주 청약] 인투셀

 

 

[공모주 청약] 인투셀 기업분석 및 청약 정보 정리 (상장일: 5월 23일)

 

 

 

인투셀 공모주, ADC 항암제 선두주자로 코스닥 대박 노릴까?

오늘은 항암제 시장의 떠오르는 샛별, 인투셀 공모주를 파헤쳐보겠습니다. 2025년 5월 13~14일 청약, 5월 2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데, 독보적인 ADC(항체-약물접합체) 링커 기술로 글로벌 바이오텍을 꿈꾸는 회사의 매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인투셀, 어떤 회사일까?

인투셀은 2015년 대전 대덕구에서 설립된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의 독창적인 링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DC는 항체의 표적 특이성과 약물의 세포독성을 결합해 암세포만 정밀 타격하는 차세대 항암제 기술이며, 인투셀은 OHPAS™ 링커 기술 PMT™, Nexatecan™ 약물 기술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합니다.
 
 

주요 사업 모델

  1. OHPAS™ 링커 플랫폼 기술수출: 파트너사의 항체에 적용해 기술료 수익을 창출.
  2. 자체 ADC 파이프라인 기술수출: B7-H3, DLL3, HER3 ADC 후보물질 개발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선싱.
2023년 삼성바이오에피스 공동연구, ADC Therapeutics와 MTA 계약, 2024년 국가신약개발사업(HER3 ADC) 선정 성과가 눈부십니다. 글로벌 ADC 시장(2023년 96억 달러, 연평균 11.7% 성장 예상)에 도전하는 인투셀, 기대감이 큽니다!
 
 

 


 
 
 

공모주 청약 정보

  • 청약일: 2025년 5월 13일 ~ 5월 14일 (2일간)
  • 배정/환불일: 2025년 5월 16일
  • 상장일: 2025년 5월 23일
  • 공모가: 17,000원 (희망 밴드: 12,500~17,000원)
  • 공모주식: 1,500,000주 (신주모집 100%)
  • 공모금액: 255억
  • 시가총액: 2,517억 (상장 주식수 14,824,094주 기준)
  • 유통 가능 주식: 3,768,351주 (25.42%)
  • 주간사: 미래에셋증권
  • 일반 배정: 375,000주 (25%), 증거금율 50%, 청약 한도 18,000~22,000주

평가: ★

 

수요예측(4월 29일~5월 8일)은 기관 경쟁률 1,151.5:1 매우 뜨겁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공모가 상단(17,000원)에 91.52%가 몰렸으며, 의무보유 확약 비율 11.96%로 안정적입니다. 참여 기관 2,391곳, 신청 주식 11.2억 주로 시장 관심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실적과 재무, 튼튼한가?

인투셀은 연구개발 중심 바이오 기업으로 매출은 작지만, 기술수출로 성장 잠재력이 큽니다:
  • 실적 (단위: 백만원):
    • 2022년: 매출 0 / 영업손실 -9,461 / 순손실 -8,667
    • 2023년: 매출 1,616 / 영업손실 -17,390 / 순손실 -16,775
    • 2024년: 매출 2,905 / 영업손실 -9,790 / 순손실 -9,913
    • 2024년 매출 79.76% 증가(기술·물질이전 내수 2,880, 수출 25), 자본잠식률 -13.2%로 개선.
  • 재무 건전성 (2024년 기준):
    • 부채비율: 215.26% (업종 평균 143.36%보다 높음, 단기차입금 10,000백만 영향)
    • 유동비율: 99.90% (현금성자산 6,958백만)
    • 자본총계: 7,521백만 (2023년 13,227백만↓, 손실 누적)
  • 주가 지표:
    • 주당 순자산가치(BPS): 566원
    • 주당 순손실(EPS): -746원
    • 공모가 17,000원은 PBR 30.03, PSR 77.74로 ADC 성장성 프리미엄이 반영되었습니다.

 


 

 

유통 가능 물량, 매물 부담은?

상장 유통 가능 주식은 3,768,351주(25.42%)입니다:
  • 최대주주(박태교): 19.56%, 3년 보호예수
  • 임원·특수관계인: 6.94%, 1~3년 보호예수
  • 벤처금융: 37.75%, 일부 1~3개월 보호예수, 일부 즉시 유통
  • 공모주: 10.12%, 전량 즉시 유통
  • 우리사주조합: 1.01%, 1년 보호예수
유통 물량 25.42%는 바이오 공모주 낮은 편이며,
의무보유 확약 11.96%와 최대주주 3년 보호예수로 상장 초반 안정성이 높습니다.
 
 
 

 


 
 
 
 

투자 포인트와 리스크 정리!

투자 매력
- 기관 경쟁률 1,151.5:1, 상단 91.52% 몰림, 상장 초반 상승 기대
 
- OHPAS™ 링커 기술 다수 특허(미국, 일본, 한국 등), 삼성바이오에피스·ADC Therapeutics 계약 체결
 
- 2024년 매출 79.76% 증가(2,905백만), 자본잠식률 -13.2% 개선, HER3 ADC 국가신약 선정
 
- 글로벌 ADC 시장 연 11.7% 성장, B7-H3·DLL3 파이프라인 기술수출 잠재력 보유
 
- 유통 물량 25.42%, 의무보유 11.96%로 초기 물량 부담 낮음
리스크
- 영업손실 지속(-9,790백만), 부채비율 215.26%로 재무 부담 존재
 
- 공모가 17,000원, BPS 566원 대비 고평가(PBR 30.03)
 
- 기술수출 의존도 높아 계약 성사 불확실성 존재
 
- 바이오주 특성상 주가 변동성 큼

 


 

 
 

인투셀, 청약 넣을까?

인투셀 공모주는 ADC 항암제의 핵심 OHPAS™ 링커 기술, 글로벌 계약(삼성바이오에피스, ADC Therapeutics), 2024년 매출 79.76% 증가, 자본잠식률 개선(-13.2%)으로 상장 초반 주목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관 경쟁률 1,151.5:1, 상단 91.52% 몰림, HER3 ADC 국가신약사업 선정은 매력 포인트입니다. 다만, 영업손실 지속, 고평가(PBR 30.03), 기술수출 의존도는 신중히 고려해야 부분입니다.
 
  • 단기 투자자: 뜨거운 수요예측과 ADC 시장 기대감으로 초반 상승을 노리고 균등·비례 소량 참여를 추천합니다.
  • 장기 투자자: B7-H3, DLL3, HER3 파이프라인 기술수출 성과를 지켜보며 매수 기회를 고려하세요.
 
저라면 균등 청약은 무조건 넣고, 비례는 자금 여유를 보고 살짝 도전해볼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신중히 결정해보세요. 공모주 투자, 대박 나길 응원합니다!